Equipm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Konica Hexanon 50mm f2.4 Limited Ltm 예전부터 계속 궁금한 렌즈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Konica Hexanon 50mm f2.4 이다. 이 렌즈는 Konica에서 2000개 Limited Edition으로 발매한 렌즈로 M-Hexanon과 다른 렌즈이다. 렌즈 색상은 실버밖에 없는데 이 실버가 약간 샴페인골드와 같은 색이라 Leica M바디의 실버와는 색깔이 안맞는다.. 차라리 블랙바디와 어울리는 것 같지만... 도대체 왜 렌즈 색을 저리 만들었는지는 의문... 아무리 봐도 저 렌즈와 색상이 맞는 바디가 없는데.... 아래와 같이 구성품이 있다. 침동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침동하나 안하나 마운트 부위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적다. Voigtlander Heliar 50mm f2.0 도 비슷하긴 했다.. 그리고 렌즈 크기는 M-Hexanon 5.. 더보기 Voigtlander Heliar 50mm f3.5 예전부터 관심있게 본 렌즈인데 이번 기회에 영입하게 되었다. 이 렌즈는 Voigtlander Bessa T 와 함께 Heliar 101 주년 기념 바디와 함께 발매(2001)한 렌즈로 원래라면 Bessa T와 한 셋트로 나왔어야 할 렌즈이다. 그 후에 2007년(?)에 다시 Nikel Limited 버전으로 또 나오긴 했으나 둘 다 Limited 로서 개채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Conisa 렌즈라서 인기가 업기 때문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써 볼수 있는 렌즈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싸인 나 그리고 특이한 렌즈 써보길 좋아하는 나로썬 국내에 리뷰 하나 없는 렌즈이기에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해 본다 ㅎㅎㅎ 초점거리와 조리개 수치를 보면 Leica Elamr와 비교할 수 있지만 이 렌즈는 생각보다 크다. 침동이 .. 더보기 Pentax 67 45/75/90/165/200mm 펜탁스하면 흉ㄱ... 아 아니 67을 빼 놓을 수 없다. 천체사진 작가님들은 주로 67을 썼다고 하는데 그만큼 신뢰(라고 말하고 가성비...?)할 수 있는 바디였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 추측해 본다. 예전엔 표준렌즈(105mm나 90mm)셋으로 30 전후로 구하던 카메라였으나 요즘 필름 붐으로 인해 30은 무슨 100 이상 하는 카메라가 되어버렸다.. (이건 뭐....) 특히나 105mm의 가치가 떡상해서 발생한 것으로 105mm 최후기형 셋트로 샵에 가면 120 정도 한다... 근데 mtf 차트를 보면 90mm가 더 좋으므로 모두 90mm를 씁시다... 흠흠.. (물론 가격도 105mm에 비하면 싸다) 우드그립은 펜탁스67의 개간지력을 100% 끌어 올려준다. 렌즈는 중기형이라고 생각된다. 초기형은 Ta.. 더보기 Minolta CLE & M-Rokkor 28/40/90 set Minolta CLE + M-Rokkor 28mm f2.8 Minolta CLE + M-Rokkor 40mm f2.0 Minolta CLE + M-Rokkor 90mm f4.0 장터질 하다가 덜컥 구매한.. CLE Full Set... 하지만 M-Rokkor 28mm f2.8은 고질병인 화이트스팟이 있어 #거인광학 에 보냈고 40mm를 주로 사용해보고 있다. CLE는 예전에 CL을 사용할 때 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기종이였는데 이 카메라가 거진 40년이 되가는 시점에 고질병(노출 튐 현상)이 있다고 들어서 가급적 안 들이려고 했는데 미놀타 매니아이신 어느 분이 노출계 튐 현상은 셔터다이얼 쪽 이물질 때문에 주로 발생한다는 말을 들어서 오 그럼 사볼까 하는 찰나에.... Full set이 등장하여 구매했다... 더보기 Pentax LX2000 + k50.2 + k24/2.8 옛날 옛적에 카메라를 펜탁스로 시작해서... 펜탁스 LX, MZ-S도 다 사용해 봤었고 이제는 펜탁스 사지도 않겠다 결심했는데...... 이게 무엇인가.. 왜 내 손에는 LX2000이 들려 있는 것인가.... 나름 가장 나중에 만든 바디 답게 공셔터 시에 잡소리도 없고 (오래된 바디들 보면 셔터 fire 후에 팅~~~~~~~ 소리가 난다) 조작감도 좋다. 다만 A50.2 Silver 셋트가 아닌게 좀 아쉽지만... 그 렌즈가 포함되어 있었으면 이 가격에 못 구했을듯.. 결과물은 아래 태그를 클릭해 주세요. 더보기 Contax T 앞뚜따... 조리개 8에 거리계 4m는 스냅모드(무한대~1.7m)라고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Rollei35 마냥 필름을 끼기 위해선 바지를 벗... 아니 밑판을 분리한다. MF 바디에 A모드에 수동와인딩에 전자식 필름 카운터... 이 얼마나 수동과 자동의 조화인가.... 이 시대 콘탁스를 만들던 교세라가 소재 기업이다 보니 이래저래 신소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저 셔터 버튼도 인조루비라는 얘기가 있다. +1.5는 노출보정 ST는 Self Timer 감도를 조절하려면 까만 버튼을 누르고 그 위에 필름 리와인드 노브의 바깥 레버를 돌리면 된다. 앞 CONTAX 대신 PENTAX 스티커를... ㅋ_ㅋ 배터리는 AA x2 가 들어간다. T2나 T3 처럼 자동 TTL이 아니라 Olympus XA처럼 풀발광 Fl.. 더보기 Nikon F2a + MF Nikkor 50mm 1:1.2 Ai 장터링 하다가 좋은 가격에 뜬 F2a + mf50.2 를 샀다... 쓸 카메라도 많은데.. 왜 자꾸... ㅠㅠ 근데 와 셔터 소리가 진짜.. 죽여준다.. 이것이 카메라다 라는 느낌의 셔터소리... 파인더는 Normal, S, A, AS 가 있는데 Normal, S 파인더의 경우 토끼귀가 필요하고 A, AS 파인더는 Ai 렌즈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이 정도의 세월이 지난 카메라들은 노출계가 멀쩡한 카메라가 드물다 보니 AS버전을 많이 선호한다. AS는 FM2 처럼 LED 지침식 저 시대에 보기 힘들었던 1/2000 최고 셔터속도와 기계적인 만듦새는 이게 니콘의 플래그쉽이라는 느낌을 준다. 노출에 대한 압박이 없다면 한 번 쯤 써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노출에 대한 압박이 있다면 F3hp를...... 더보기 Hasselblad SWC/M 이미 내 손에 없는 카메라가 되었지만.. 그래도 Equip에는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남겨본다. 일단 스냅 및 풍경(광각)용에 최적화된 카메라로 칼같은 선예도와 광활함(중형)을 자랑한다. 다만 이미 500CM을 갖고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둘 다 사용하기에는 힘들기에 애매한 카메라가 되어 결국 몇 롤 못 찍고 방출하는 카메라가 되었다. 결과물은 아래 태그를 클릭해 주세요. 더보기 Voigtlander Color-Heliar 75mm f2.5 MC 패션위크때 한번 Portrait 을 찍어보려고 구매한 렌즈...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2020 전반기 행사가 취소되서.... 빛을 못 본 렌즈가 되었다.. ㅠㅠ 부디 한 번 이라도 빛을 보고 팔리는 렌즈가 되길 빌며 이 글을 포스팅한다... ㅋㅋㅋ 참고로 90년대 ~ 2000년대 나온 렌즈들이 렌즈 접착제로 UV 에폭시(?) 접착제를 많이 썼는데 이 접착제가 오랜기간 장농에 방치된 경우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마치 헤이즈가 낀 것 마냥 보이는데 실제 분해하며 렌즈가 붙어있어서 그 부분을 청소할 수가 없다. (다행이 이 렌즈는 판매자가 지불해 주셨다) 발삼 현상과 더불어 이와 같은 현상을 수리해 주는 곳이 몇 없는데 렌즈가 라이카인 경우는 가격이 급격히 뛴다. (캐논 렌즈의 은하수 현상도 .. 더보기 Leica Elmar-M 50mm f2.8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달... 은 아니였지만 원래부터 구하고 싶었던 물건이 샵에 올라와서 기존에 갖고 있던 렌즈와 교환 했다.... ps1. Leica Summarit-M 50mm f2.5 아 미안해... ㅠㅠ ps2. 역시 장터의 법칙... 팔고 나니 구매 연락이 오네.......... 어쨋건.. Elmar가 더 저렴한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교환을 해서 가져왔는데.. 일단 렌즈 상태도 매우 좋으며 구성품도 Full로 있었기에 그냥 교환했다. Elmar-M 50mm의 경우 침동이기 때문에 렌즈를 넣었을 때는 매우 작아진다. 그 포인트가 좋았기 때문에 이 렌즈를 써보고 싶었다. (광학 성능은 둘째... ㅋㅋ) 딱 하나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포커싱 탭이 없다는 점.. 그래서 이베이에 찾아보니 고.. 더보기 Leica Elmarit-M 28mm f2.8 ASPH 몇 년간 한번 써 봐야지 하던 렌즈였는데.. 요즘 라이카 관련 제품들 가격이 쭉쭉 오르는 바람에 손가락 빨던 렌즈가 되었는데... 그냥 조금 비싸더라도 사야지 하던 찰나에 샵에 나왔던 물건을 갖고 왔다. 약간은 사용감은 있지만 6bit coded에 구성품이 Full로 있기에 가져온 렌즈인데(필름바디엔 6bit 무쓸모..) 문제는 요즘 일이 바빠서 아직 1도 못 써 봤다는 것은 함정... ㅠㅠ 빨리 써보고 싶드아.... 더보기 Leica M3 DS 어지간하면 A모드가 없는 바디는 사절하는데.... 어쩌다 보니 구매하게 된 M3 심지어 Double Stroke 상태가 참 메롱이지만 동작엔 전혀 문제 없다. Leica 를 쓰게 된다면 한 번 쯤은 실버바디를 쓰게 되는데 보통 노출계가 있는 기종을 선호하는데 M6, MP, M7 정도 밖에 선택지가 없다. 개인적으론 노출계 없는 바디들도 한번 사용해 보는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확실히 M6 같은 바디보다 만듦새가 좋다. 특히 M3의 경우 셔터감이나 등등 셔터감이 좋다고들 하는데 정말 만져보면 크..... 한 번 쯤 써보길 추천하는 바디이기도 하다. 50mm 애호가이면 특히나 추천.. 다만 구입 시 잘 보고 체크해야 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특히 파인더의 경우 오래된 바디다 보니 발삼이 종종 보인다. 다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