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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TTArtisan 28mm f5.6 (중마론) 역광 테스트 디지털 최적화 설계를 했는지 올드렌즈의 캐스팅 문제와 주변부 광량/화질저하 문제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플레어가 좀 있는 편이다. 더보기
Doomo Meter S Doomo Meter 는 S와 D로 나뉘는데 S는 이번 소개와 같이 OLED 버전[링크]이고 D는 다이얼이 있는 버전[링크]이다. 일단 Meter S는 리튬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USB-C로 충전하는 방식이고 노출을 재고 싶을 때 버튼을 눌르면 전원 on 및 측광값이 출력된다. (다만 전원 On 하고 정상적인 노출이 측정되기 까지 대략 3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 Meter S의 사이즈는 Meter D 보다 조금 작기 때문에 큰 바디보다는 작은바디에 어울리고 (바르낙이나 올림푸스 PEN 시리즈..?) Meter D는 좀 큰 바디에 어울리는 것 같다.. (라이카 M바디나 캐논7, 니콘 S시리즈 등) 위에 파인더를 같이 달아야 하는 경우는 [링크] 듀얼 슈 어뎁터를 별도로 팔고 있으므로 같이 .. 더보기
TTArtisan 28mm f5.6 흔히 중마론이라고 알려진 이 렌즈는.... 처음 루머가 돌았을 적엔 Red Summaron의 복각이 아니냐 라는 얘기가 돌았지만 이후 발표된 렌즈 군을 보면 뒷렌즈 군이 좀 다르게 설계되어서 복각버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디지털에 맞춰서 재설계를 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뭐 A7에 써보니 디지털 바디에서의 올드렌즈 특성이 별로 보이질 않으니 추측이 맞는 것 같다. 어찌되었건 매우 가성비 좋은 렌즈이며 주로 조여서 찍기에 5.6이라는 조리개 밝기도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에 깜짝 놀라고 황동으로 만든 앞/뒷캡에 두번 놀란다. 요즘 라이카 렌즈 가격을 보면 정말.. 욕나오는데 그나마 중국에서 복각이나 몇몇 렌즈들을 통해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늘려주는 것에 .. 더보기
Leica M3 + Leica iiig Leica M3 + Carlzeiss Tessar 50mm f3.5 Leica iiig + Red Elmar 50mm f3.5 iiig는 옷을 좀 입혀줘야 하는데.. 구차니즘으로.. 더보기
Nikon F3P + Pentax LX2000 Pentax LX2000 + smc Pentax-FA 43mm f1.9 LimitedNikon F3P + Voigtlander Ultron 40mm f2.0 Aspherical SL2 더보기
Contax RX + Carl Zeiss Distagon 2.8/28 T* 새로운 라인업을 만들면 항상 28mm와 50mm는 꼭 써보는데 Contax 라면 또 못 참으므로 Distaon 28mm 를 줏어왔다. MMJ 버전이긴한데 음.. 외관 상태는 썩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요즘 뭐든 비싼 시기 치고는 저렴하게 가져왔기에 용서해준다.... RX 바디는 지인의 바디를 싸게 인수했는데.. 이로써 RX 바디만 3대... (각각 정상, 외관 전투형, 고속셔터 나감) 일본 매물도 보면 RX 바디가 잔고장이 많아서 그런지 꽤나 저렴한 가격에 많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구매해야 한다. 뭐 결과물은 언제나 언젠가... 더보기
FujiFilm GFX Tethering Guide 서론 GFX50s 를 사용하는데 간단하게 블로그 리뷰용 사진을 찍어볼 차원에서 좀 찾아보니 Lightroom Tether Plugin이 있는 것을 보고 설정했으나 설정하는데 좀 삽질 좀 했기에 정리해서 공유한다. 본론 일단 다행이도 GFX 유저에겐 Lightroom Plugin 이 무료다. 따라서 [여기]에서 다운로드 후 설치해 주면 된다. 그리고 Session 을 하나 만들어 준다. 연결전송된 촬영 시작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해당 Session 에 대한 설정을 한 후에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카메라를 대기하는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 때 보면 위에 plugin이 실행된 것을 볼 수 있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 보자 wifi 접속이면 GFX 카메라의 IP 주소를 적어준다. [설정->.. 더보기
Contax RTS3 + Carl Zeiss Planar 1.4/50 T* 이전에 RX + 50.4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사고보니 고속셔터가 나간 녀석이였다. ㅠㅠ 그걸 구매 후 2달이나 지난 시점에 알아버려서 그냥 당했다 생각하고 렌즈를 썩히고 있었는데 마침 동호회에 RTS3를 저렴하게 분양하는 분이 계셔서 얼른 데리고 왔다. Contax 의 Flagship인 RTS 시리즈는 1,2,3 가 있는데 이 기종은 가장 마지막에 나온 3 이다. 솔찍히 그냥 무겁다... EOS-1v, 3나 F100, F5 등을 만져본 입장으로서 솔찍히 크게 와닿는 느낌은 없었다. 그만큼 전자적으로 만질 것이 없고 어지간한 동작은 다이얼로 조절이 가능하다. 마치 Simple is Best 라는 말 같이.. 집에서 썩고 있던 Planar 50.4 를 써볼 수 있게 되었다. RTS 마크 위에 있는 버튼과 .. 더보기
Carl Zeiss Planar 50mm f1.4 ZF.2 예전에 FM3a를 사면서 같이 산 렌즈인데 결국 바디는 팔려나가고 렌즈는 써보려고 놔뒀지만.... 아직도 못 써보고 있다. ZE - 캐논 ZF - 니콘 non-CPU ZF.2 - 니콘 CPU ZK - 펜탁스 ZS - M42 마운트로 출시되는 Zeiss 렌즈는 최근엔 해상력 상승으로 Milvus 시리즈로 리뉴얼 되었다. 따라서 사이즈도 어마무시하게 커짐... 영롱한 T* 의 코팅색 FA 하고 밸런스가 좋은 듯 하다. ZF.2 라서 ai-s 지원으로 FA의 P/S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결과는 언젠가... 더보기
Voigtlander Bessar R4a 레인지파인더 광각 애호가에겐 필수인 바디 Voigtlander R4a 그 이유인 즉슨 0.58배율+21/25 프레임 지원이 있다. 따라서 21/25mm를 사용해도 외장 파인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내장파인더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라이카도 0.58배율의 바디가 있지만 그렇다고 프레임 라인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저 안경 쓴 사람에게 28mm배율을 보기 좋게 해줄 뿐이다. 이와 다르게 R4a는 프레임 라인까지 지원한다. Color-Skopar 28mm 와의 조합 다만 0.58 파인더 때문에 파인더가 그 일부를 가린다. C-Biogon 21mm ZM과의 조합 R4a의 매트블랙과 ZM렌즈의 블랙페인트의 조합은 조금 별로이긴 하지만 파인더의 장점 하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ㅎㅎㅎ 타 바디(R2a, R3a)에 .. 더보기
MS-Optical Sonnetar 50mm f1.1 매우 밝고 컴팩트한 50mm를 원했는데 대뜸 질러버린 MS-Optical Sonnetar 50mm f1.1 사진과 같이 1.1 치고 매우매우 컴팩트하다. 정보를 찾아보면 곡률이 높은 특수렌즈를 사용해서 작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렌즈를 보면 다른 렌즈에 비해서 렌즈 내부가 특이하다. 보시다시피 매우 컴팩트하다. C-Sonnar 50.5 zm 보다 길이가 짧은 느낌이.. Multi-coated 렌즈 사용 같이 제공되는 후드는 반대로 끼워서 이동시에 부피를 줄일 수 있다. 결과가 궁금하여 디지털로 미리 사용해본 결과... 솔찍히 내 취향은 아닌 것으로... MS-Optical 렌즈가 대부분 이미지 서클을 줄이면서 렌즈 크기를 줄이기에 주변부는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스냅을 주로 찍는 나로선 조.. 더보기
Voigtlander APO-Lanther 90mm f3.5 MC 뭔가 Voigtlander 황동 렌즈를 모아 보자는 생각에 지르게 된 렌즈.. 솔찍히 RF에서 90mm는 사용하기 어렵다 생각하기에 주로 디지털(Sony A7)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Voigtlander 의 APO-Lanthar 시리즈는 꼭 저 삼색띠가 추가된다. 의미하는 바는 렌즈 설계방식에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 해보길 바란다. 황동으로 만든 렌즈라 쓰면 쓸 수록 황동이 나온다. 심지어 후드도 황동으로 만들었다. 결과는 언젠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