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m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퀵 릴리즈 비교 (Peak Design/PGY Tech/Falcam/Leap Light) Sony A9을 들이면서 좀 카메라를 편하게 들고 싶은 생각에 Quick Release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일단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한다면 아래와 같이 3가지를 모두 하고 싶었다.1. 가방에 메달고 다니고2. 삼각대에 바로 장착할 수 있어야 하며3. 스트랩에 메댈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1에 해당하는 제품으로는 역시 Peak Design 의 Capture V3가 대표적이다. 2는 Falcam의 F38 Quick Release Kit 3은 Falcam의 F38 Quick Release Shoulder Strap 이다. 근데 여기서 드는 의문...모든 38x38 의 규격을 호환하는 plate를 모두 사용하는데 서로 호환이 될까? 그래서 비교를 해봤다. PGYTECH Beetle Camera C.. 더보기 Mamiya 7 / N 43mm f4.5 / N 65mm f4.5 / N 80mm f4.0 마미야7을 산지도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린다.(귀차니즘 한가득...) 처음 사고 결과물 봤을 땐 정말 와.. 했다.이런 느낌을 받은 적은 2013년에 핫셀 500CM을 처음 써보고 느꼈던 적 이후로 오랜만이다. 사실 이 바디를 사게 된 이유는 파노라마였는데후지/핫셀 TX/XPan 시리즈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중형하고 같이 쓸 수 있는 조합을 원했기에 결국 마미야7을 사게 되었다.(그대 TX/Xpan을 샀으면... ㅠㅠ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다...) 2019년 유럽 배낭여행 다녀올 때도 가져간 바디였는데그때 찍은 마미야7 결과물이 참 좋더라..특히 135 파노라마를 직으면 중형의 디테일을 135필름에서도 느낄 수 있다. Mamya 7N Sekkor 80mm f4.0마미야7의 기본렌즈로 사실 .. 더보기 MS-Optical Apoqualia 50mm f3.5 한 4-5년 전에 이 렌즈를 찾아 다녔는데아무리 찾아도 매물 및 정보를 못 구하던 렌즈였으나얼마 전 모 샵에 뙇 하고 올라온 걸 보고 바로 예약 걸어서 구매했다. 사실 이 렌즈는 Perar 35mm f3.5 하고 같이 셋트로 소유하고 싶었던 렌즈였는데이제야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정작 Perar 28/35 렌즈는 이미 다 방출....)하지만 짭매 침동하고 같이 셋트를 이뤄서.... 후후.. MS-Optical의 거의 첫 렌즈가 아닐까 싶은게2012년에 포스팅 된 JCH 리뷰가 있다. Elmar 50/3.5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나황동으로 제작된 엘마와 달리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서 매우 가볍다.다만 렌즈를 넣었을 때 엘마 만큼 작아지진 않는다.(역시 엘마 너란 녀석은...) 더보기 Light Lens Lab 35mm f2.0 Collapsible 일명 짭매라고 불리는 렌즈..여러 배치버전으로 나오다가 종국에는 나름의 개조를 거친 버전이 출시되었는데그게 바로 이 Collabpsible(침동)버전 렌즈이다.Elmar 50mm와 같이 딱 걸리는 느낌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MS-Optical 의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그래도 나름 L39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이라서 바르낙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그래서 파인더도 카피제품을 내 놓은 것인가....?)그리고 기본 패키지에 LTM 링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비용 없 M39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렌즈를 수납하면 렌즈 길이의 1/2 수준으로 줄어든다개인적으로 초박형 렌즈(또는 침동)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보자마자 뽐이 훅 왔던 렌즈 아쉽게도 사이즈를 최소화 하다보니 필터를 장착할 수.. 더보기 Pentax LX / FA43.9Ltd / FA31.8Ltd Pentax LXsmc Pentax-FA 43mm f1.9 Limitedsms Pentax-FA 31mm f1.8 Limited Pentax 사용자는 Limited 에대한 열망이 있는지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렇게 문득 아직까지 써보지 못한 31리밋을 사용해 보자라는 생각을43리밋과 더불어 일괄신공으로 사왔다. 문제는 렌즈만 사왔다는 점...원래는 MZ-S랑 사용하려고 옛날에 내가 방출한 MZ-S를 다시 구매한 것이 있는데이게 핀 문제가 있어서 짜게 식어있던 중그래서 열심히 모니터링 하다가 찾은 LX 전기형을 들였다. 역시 FA Limited 렌즈는 필름바디에 어울린다는.... 31리밋은 좀 바디 대비 큰 느낌.. 어지간한 SLR은 다 방출했는데 LX는 계속 써야할까나.. 더보기 Voigtlander Nokton 35mm f1.5 VM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장비..... 흠흠구차니즘으로 업뎃하기가 넘나 귀찮았다.... Voigtlander 에서 최근 발매하는 Classic Line이 아닌 일반 렌즈 모양으로 출시된 렌즈이다.밝은 렌즈로 출시되어 Nokton의 명칭을 달고 나왔으며 (밝기 대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 및0.5m 최소초점 거리로 최신 디지탈에 최적화 된 렌즈로 보인다(?) 신품이 뜨자마자 구매한 렌즈인데 이유는 위 사진에 반했달까나... 모양새는 아래와 같당 밝기 대비 39mm 필터 사이즈로 렌즈 구경 최소화하지만 갠적으론 40.5mm 사이즈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렌즈하고 후드 마운트 부위가 좀 라인이 별로다. 39mm 필터를 채용한 덕분에 LH-12, LH-4N을 사용할 수가 있다. 조리개는 f1.5~.. 더보기 Keychron K3 Optical Hotswap - 분석 호기심에 Keychron K3 을 구하게 되었다. 기왕 축 갈이를 하고 싶어서 Hot Swap 을 지원하는 Optical 핫스왑 모델로 구매를 했다. 교체 가능한 키는 키크론 적축/청축/갈축/흑축/백축/오랜지축/민트축/바나나축 LP축 스위치를 구해서 교체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갈축 모델을 베이스로 민트축과 백축/적축(배송중) 을 구했는데 스위치 갈이하면서 즐겨봐야 하겠당 ㅎㅎ 그러다가 본 것인데 회로에 IR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스위치 구조를 보고 아하! 했더라.. 모델명에 적혀있는 Optical 이 광축을 의미하는 것이였구나... 따라서 키크론 LP 스위치는 전부 광축 기반의 축 느낌만 다르게 해주는 스위치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각각의 축은 각각의 축의 느낌만 복원한 광축 베이스의 스위치라.. 더보기 레오폴드 FC660c 블루투스 개조(BLE660C)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키보드는 레오폴드 FC660c 이다. 때는 2017년 쯤이였나... 이전에 사용하던 한성컴퓨터의 기계식 키보드가 1년 정도 쓰다보니 더블클릭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란... 그래서 다음 키보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눈에 들어왔고... 신품을 사기엔 지갑 사정상... ㅠㅠ 그래서 중고로 들여왔고 작년까지 개발 할 때 아주 잘 쓰던 키보드였다. 지금은 FC980c에게 물려주고 장농에 고이 모셔놨는데.... 인터넷 보던 중에 눈에 확 띈 FC660c Bluetooth 개조기! 그리고 바로 검색해서 중고나라에 나온게 없나 확인했고 4만원에 v2.0(구형) 보드를 구할 수 있었다. 배터리는 음... 집에 딩굴러 다니던 LTE 에그용 배터리로 대체. 인두로 땜질해서 요로콤 장착. 약간.. 더보기 Minolta CLE 수리 - AE 노출계 문제 앞서서 Minolta CLE의 고질적인 문제인 AE 문제에 대해서 수리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바가 있는데 이젠 고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고장 증상은 아래와 같았는데 M모드에서도 셔터속도가 오락가락하니 쓸 수가 없었다.. ㅠㅠ1. 동일한 노출환경에서 AE모드 사용 시 셔터 닫히는 속도가 오락가락함 (1~1/30 초 부근 / 그 이상은 소리로 판별하기가 힘들기에 특정할 수 없음)2. AE모드로 사용 시 특정 상황(1/8~1/30초 사이)에서 셔터가 무진장 늘어짐 (밝은 대낮인데 셔터가 5초가 넘도록 안닫힘)3. M모드에서 특정 셔터 설정 시 셔터 닫히는 속도가 오락가락함 (1~1/30 초 부근 / 그 이상은 소리로 판별하기가 힘들기에 특정할 수가 없음) 대체로 국내에선 수리가 불가능하다고들 해서 (가능.. 더보기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아직 필름에는 못 써봤지만 디지털에 써보곤 왜 현행 하는지 알게 된 렌즈.. 근데 오지게 무겁네... 더보기 Light Lens Lab V2LC 35mm f2.0 일명 짭매라고 불리는 Light Lens Lab사의 35mm f2.0 궁금해서 구했지만 디지털에 써본 결과 내 취향은 아닌 듯 하다. (오랜 기간 여러 렌즈를 사용해 본 결과 선예도가 좋은 현행 스타일의 렌즈를 선호하는 듯) 이 렌즈도 구매한지 좀 지났지만 게으름 때문에 이제 올려보고... 하지만 결과물은 몇 없어서 아직 못 올리는 중... 헣헣 뭔가 개방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필름으로 사진 찍을 땐 주로 조여서 찍다보니 작례가 별로 없는게 함정.. 더보기 Minolta G-Rokkor 28mm f3.5 유명한 28mm 중 빼놓을 수 없는 렌즈 중 하나인 G-Rokkor 28mm의 Leica Screw Mount(L39) 이다. 아 이건 못 지나치지 하면서 바로 샀는데 이제야 올려보는 이 게으름... (M7를 빤다로 바꾼건 안비밀...) (TC-1을 놔두고 왜....?) 렌즈의 실버 색상과 라이카의 실버 색상이 잘 어울리지 않는 문제가 있으나 그건 살포시 접어두고 GR 28mm와 다르게 알루미늄으로 깍아서 만들었는지 가볍다. 결과물을 좀 올려봐야 하는데 아직 찍은게 1롤이라.. 언젠가 올라갈 듯.. 더보기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