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계속 궁금한 렌즈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Konica Hexanon 50mm f2.4 이다.
이 렌즈는 Konica에서 2000개 Limited Edition으로 발매한 렌즈로
M-Hexanon과 다른 렌즈이다.
렌즈 색상은 실버밖에 없는데 이 실버가 약간 샴페인골드와 같은 색이라
Leica M바디의 실버와는 색깔이 안맞는다..
차라리 블랙바디와 어울리는 것 같지만...
도대체 왜 렌즈 색을 저리 만들었는지는 의문...
아무리 봐도 저 렌즈와 색상이 맞는 바디가 없는데....
아래와 같이 구성품이 있다.
침동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침동하나 안하나 마운트 부위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적다.
Voigtlander Heliar 50mm f2.0 도 비슷하긴 했다..
그리고 렌즈 크기는 M-Hexanon 50mm f2.0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밝기는 어두운데 크기는 비슷한..?
다만 장점이라면 조리개 갯수가 많아서 원형조리개를 갖고 있다.
보케가 이쁘게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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