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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창고
Nikon F3 Ultron 40/2.0 Ultrafine 400 DDP, 서울
Color-Skopar 20mm f3.5 SLR 렌즈 중에 20mm 화각에 이 크기의 렌즈는 거의 없을 것이다.. (미러업 없이 사용 가능한 렌즈 중..) Nikon의 경우 mf20/3.5가 그나마 유일한 대안 정도..? 아무튼 이 렌즈도 작은 사이즈(Pancake)의 디자인으로 참 사고 싶었던 렌즈였으나.. 때마침 장터에 뙇! 그렇게 내 지갑의 돈을 털어갔다.. 광각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작은 사이즈라 만족스럽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3.5라는 어두운 밝기 때문에 스플릿 스크린이 잘 안보인다. (뭐 2.8 밝기에 이정도 크기를 원하는건 도둑놈이고...) 이 렌즈도 Ultron 40mm f2.0과 마찬가지로 버전이 여럿 있는데 Utron만큼 많지는 않다. 뭐 광학적 성능은 동일하니 렌즈는 취향것 사면 될..
이전에 아는 형이 Pentax LX에 Voigtlander Ultron 40/2 를 낑궈서 썼는데 정말 좋다고 얘기를 들었다. Voigtlander 및 Carlzeiss 렌즈는 Nikon용 마운트 매물이 많이 있는데 이 때다 싶어서 하나 들이게 되었다. 일단 작은 사이즈(Pancake)의 렌즈를 선호하기 때문에 들이기도 했다. 이 렌즈는 Cosina가 voigtlander 렌즈를 출시하던 초창기부터 출시한 렌즈라 시리즈가 여럿 있다. 개인적으론 고무링 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무링 버전을 구했지만 뭐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니 취향것 구매하시길.... 결과물은 아래 태그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