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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 G2
- FujiFilm GFX50s
- N80/4
- Kodak 5222
- G28/2.8
- Kentmere 400
- 4870
- kodak t-max 400
- Germany
- Hasselblad 500cm
- Kodak Ektar 100
- Leica M7
- Minolta TC-1
- Nikon 28Ti
- fujifilm velvia 50
- SONY A7
- Kodak 400TX
- Mamiya 7
- Minolta CLE
- 2018 미국출장
- Kodak T-Max 100
- ZeissIkon ZI
- cf80/2.8
- 2019 유럽여행
- FujiFilm C200
- Rollei35s
- M-Rokkor 40/2
- cs50/2.5
- cf50/4 fle
- G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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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quipment (190)
J 창고
Pentax LX2000 + smc PENTAX-FA 43mm f1.9 Limited LX2000을 들이고 실버 렌즈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비이이이싸게 일본에서 공수했다.. ㅠㅠ 포인트는 펜탁스 정품 실버 UV 필터! 실버 43리밋은 장터 매복하면 어지간하면 구할 수 있지만 저 필터는 정말 보기 힘든데 저 필터를 구하고자 정말 비싸게 구했다 ㅠㅠ (깔맞춤은 힘든 길....) 하아 그래도 쌍을 맞춰 놓으니 이쁘다....
아는 형이 렌즈 다이어트 하면서 귀중한 렌즈를 넘겨 주셧다.. Pentax K-A 마운트인 zk는 특히나 레어한데... (사용자가 없어서 ㅠㅠ) 이렇게 하나 보유하게 되었다. (아 Makro-Planar 50/2 zk 써보고 싶어진다...) LX2000 바디와 매칭해 보면 렌즈가 커서 바디가 붕 뜬다. 영롱한 렌쥬 LX2000 바디가 블랙이였으면 ㅠㅠ 영롱~ 코팅은 여러 색이 존재함 조리개 조였을 때.. 근데 심도가 너무 앝다보니까 초점 잡을 때 포커스 밖에 있는 피사체가 너무 흐려져서 사진찍을 때 좀 방해되는 느낌이다. 그럴 땐 심도미리보기 눌러주면 되나..... 구차니즘이.. 결과는 나중에...
어쩌자고 왜 이 렌즈를 샀나 싶은 렌즈이나.. 역시 28mm 매니아라면 한번 써봐야 하는 렌즈가 아닐까 하면서 냅다 질렀다.... (아.. 통장...) 블랙은 일본 긴자 에디션(Summaron 각인)과 일반 Limited 에디션(Summaron-M 각인)으로 나왔는데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잘 설명되어 있다. 파인더는 Sigma VF-31 로서 DP1 Quattro 용으로 나온 파인더인데 이게 모양은 저래 보여도 상당이 잘 나온 파인더이다. 나름 금속 몸체에 비구면렌즈까지 넣어서 내가 보는 시야보다 더 밝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장점을 까먹는 디자인만 아니면.......) 렌즈가 크다보니 안경 쓴 사람도 무리없이 볼 수 있다. 후드는 상처나면 안되기 때문에 바로 장농행이며 필터를 좀 쓰고..
이미 50mm는 겁나 많지만... 역시 꿀매는 놓칠 수 없지... 하면서 들인 ZM Planar 50/2 연락하고 부랴부랴 옷 입고 세운상가에 가서 구해온 그 렌즈... 그리고 아마 지인에게 팔려갈 예정인 렌즈... 그 전에 리뷰를 써본다. (뭐 리뷰라고 할 것도 없지만.....) 뭐 ZM 렌즈 답게 생긴 렌즈로 필터는 43파이이며 ZeissIkon ZI 바디와 매칭이 좋다. ZM렌즈들은 도장이 M바디의 블랙크롬하곤 좀 느낌이 달라서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칼자이즈 답게 칼같이 나오나 그게 끝이라 특색이 없어서 금방 질리곤 하는데.. 나는 어짜피 그런거 잘 안따지고 쓰니까..... 싼 가격이 이것저것 써보는걸 좋아하니...... (흠흠) 이 렌즈는 [M-Hexanon 50/2]와 비교하면..
Rolleiflex 2.8C를 구입하고 한동안 빛샘 문제로 애를 먹었는데 정보 공유 차원에서 포스트를 작성해 본다.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링크]을 보면 종종 아래와 같이 빛이 샌 컷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래 사진과 같이 Taking 렌즈와 본체 사이에 암막으로 가려져 있는데 그 부분에서 빛이 새는 것이다. 한참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충일사 사장님이 어두운 화장실에서 테이킹렌즈에 LED를 비추면서 보여주시는데 정말.... 셔터가 닫혀있는데 빛이 솟아나는걸 보곤 할 말을 잃었다... ㅠㅠ 도대체 몇 롤이 날라간 것인지.... 부디 동일한 문제로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빌며 본 포스트를 작성한다.
1. 개요 개인적으로 G2만큼 샀다 팔았던 카메라가 없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걸출한 G렌즈를 사용할수 있는 바디이긴 하나 All 전자식이기도 하고 AF의 정확도가 아무래도 MF보다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이다. 물론 요즘엔 TechArt 등의 어뎁터를 사용하여 디지털바디에 AF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필름 유저로선 그냥 그런 하이테크놀로지이다... ㅋ_ㅋ 잡설은 그만하고 본 포스트는 G2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고장 증상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다. 2. 고장 증상 2.1 셔터 이상 이 증상은 2번이나 겪었던 문제로... (물론 서로 다른 바디에서..) 이 포스트[링크]에서 소개했었다. 2.2 AF 핀 문제 G 90mm 렌즈를 들이고 찍어보면서 의심하던 찰나 2019년에 유럽여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