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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5 (3)
J 창고
니콘 대풍년! 아는 분이 판다고 하시길래 넙죽 받아온 F3P 이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기종인데 (전투형이지만) 기회가 된 김에 구매했다. 그리고 MK-1까지 구하게 되어 완성체가 되었다. (흉기 +1) 그리고 렌즈는 아는 분이 이 렌즈 좋은 렌즈라하면서 소개해 주셨는데 기회가 된 김에 하나 구했다. 나름 그 당시 최신 기술인 비구면렌즈(Aspherical)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출시가격이 어지간한 바디 하나 가격이 되었다고 한다. but 지금은 50.4 하나 가격 정도에 거래되는 듯 흉ㄱ... 아 아니 우람한 바디 프레스용으로 나온 것이라 우람한 덩치를 자랑한다. (그래서 상태 좋은 매물이 별로 없음) F3P의 장점으로는 필름 장전 시 셔터카운트 1이 되기 전에 1/80으로 고정되는 기능이 없어서 ..
뭔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Nikon을 엄청 사버렸다... 그 중에 이번엔 Nikon을 쓴다면 꼭 써봐야 하는 F2중에 가장 쓰기 좋다는 F2as 이다. 파인더에 따라서 F2, F2a, F2s, F2as, F2sb 등으로 구분하는데 FM과 같은 방식으로 "+, 0, -" 로 LED가 점등되는 방식으로 표시되는 것이 F2AS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오래되면 노출 소자가 망가지는데 이 소자가 요즘에도 생산되는 CdS cell이 아니라 수리가 불가능하다. 노출 문제가 없는 녀석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F2a 와 F2as는 Ai, Ai-s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Ai 렌즈나 Ai 개조가 된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데 Nikkor-S, Nikkor-H 등의 렌즈는 속칭 토끼귀로 노출..
뭔 바람이 불었는진 몰라도.... FM3a를 2대나 구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한 실버 Nikon Fm3a mf45/2.8P는 지인한테 넘기고 이번에 구매한 블랙과 렌즈는 이전에 소개했던 Color-Skopar 20mm를 다시 구했다. 아 다만 FM3a를 만져보면서 느낀 점은 확실이 이전 세대의 FM/FM2/FE/FE2 에 비해서 원가절감이 들어간 것들이 눈에 보인다. (접안렌즈(아이피스 말고)가 플라스틱이라던가...) 렌즈가 3.5라서 스플릿에 각도에 따라서 반달이 생기는데 갖고 있는 FM바디하고 비교해 보면 확실히 덜하다. 광각 렌즈에 A 모드 있으면 아주 좋은 Snap 머신이 된다.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긴 한데.. 솔찍히 빠르게 전환하긴 좀 힘든 편이다. FE2 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