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L 43mm f1.9 Special

 

 

오랜만의 Equipment 소개를 쓴다!

아 물론 그 동안 지름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그저 구차니즘으로 인한 Delay....

 

역시나 꾸준한 지름으로 Queue에는 쌓여가는데 사용 및 Equip 소개글에 대해선 output이 느리니

쌓여만 가고 있다.......(먼산..)

 

 

 

바야흐로 이번에 소개할 렌즈는 보통 펜탁시안이라면 모를 수 없는 43리밋렌즈로

이걸 M마운트로 변경해서 출시한 Special 렌즈이다.

 

물론..... 펜탁스 SLR에서도 쓸 수 있는데 왜 굳이 M마운트에서 쓰냐 라는 이유로 인해 인기가 없는 렌즈 중 하나...

그리고 40mm대역의 렌즈인데 M-Rokkor 40/2와 비교해선 사이즈가 너무 커서 애매하기도 한데

사용해보니 M-Rokkor 40/2 와 비교할 렌즈가 아니라 50크론, M-Hexanon 50/2 같은 50미리 대역의 렌즈랑 비교하는게 맞을듯 하다.
(사이즈로 비교하면 50크론, M-Hexanon 50/2 하고 거의 같은 사이즈)

 

 

 

이 렌즈의 특이점은 역시나 파인더로 기존 보익 파인더와 다르게 엄청 차갑게 보이는 색상인데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보익만큼 잘 보이지만 색 온도가 약간 차가운 색으로 보일 뿐... 43/50mm 프레임을 지원한다.(+시도보정)

 

 

 

후드는 내장으로 평소에는 넣어놨다가....

 

 

 

땡길 땐 앞으로 빼면 된다.

마운트는 L39로 나와서 M바디에는 LTM이 필수다.
필터 사이즈는 4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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