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관심있게 본 렌즈인데
이번 기회에 영입하게 되었다.
이 렌즈는 Voigtlander Bessa T 와 함께 Heliar 101 주년 기념 바디와 함께 발매(2001)한 렌즈로
원래라면 Bessa T와 한 셋트로 나왔어야 할 렌즈이다.
그 후에 2007년(?)에 다시 Nikel Limited 버전으로 또 나오긴 했으나
둘 다 Limited 로서 개채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Conisa 렌즈라서 인기가 업기 때문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써 볼수 있는 렌즈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싸인 나 그리고 특이한 렌즈 써보길 좋아하는 나로썬
국내에 리뷰 하나 없는 렌즈이기에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해 본다 ㅎㅎㅎ
초점거리와 조리개 수치를 보면 Leica Elamr와 비교할 수 있지만
이 렌즈는 생각보다 크다.
침동이 되어도 생각보다 많이 튀어나온다 ㅎㅎ
조리개와 후드가 같이 돌아간다.
Leica의 레드엘마와 같이 조리개 심도가 마운트에 적혀있다.
(거리계는 경통에..)
그리고 경통에 Heliar 101주년 기념 마크(광학계)가 그려져 있다.
Lecia Elmar와 크기 비교
ps. 필터 나사선이 27mm 규격이기 때문에 필터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실버 색상이므로
구할 수 있는 필터는 제한적이다.
옛날 Zeiss 에서 나온 필터(은색 유광)이나 다른 포스트[링크]에서 공유한 Canon 필터를 사용해야 한다.
Zeiss 필터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나 구하기 어렵고 Canon 필터는 후드 장착이 불가능하다.
구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므로 결과물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