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A모드가 없는 바디는 사절하는데....
어쩌다 보니 구매하게 된 M3 심지어 Double Stroke
상태가 참 메롱이지만 동작엔 전혀 문제 없다.
Leica 를 쓰게 된다면 한 번 쯤은 실버바디를 쓰게 되는데
보통 노출계가 있는 기종을 선호하는데
M6, MP, M7 정도 밖에 선택지가 없다.
개인적으론 노출계 없는 바디들도 한번 사용해 보는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확실히 M6 같은 바디보다 만듦새가 좋다.
특히 M3의 경우 셔터감이나 등등 셔터감이 좋다고들 하는데 정말 만져보면 크.....
한 번 쯤 써보길 추천하는 바디이기도 하다.
50mm 애호가이면 특히나 추천..
다만 구입 시 잘 보고 체크해야 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특히 파인더의 경우 오래된 바디다 보니 발삼이 종종 보인다.
다만 저정도 진행된 정도론 실제 찍는덴 문제 없으므로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면
시세보다 많이 후려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추천한다.
문제는 다시 판매할 때가 힘들돠...... ㅠㅠ
라이카 구매하는 사람들으 대부분 웃돈 주더라도 깔끔한 걸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제로 실사용기를 구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
있어도 저렴하지 않으면 쉽사리 구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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