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Kodak 5222
- M-Rokkor 40/2
- FujiFilm C200
- FujiFilm GFX50s
- 4870
- Kodak 400TX
- Rollei35s
- kodak t-max 400
- Contax G2
- GRD2
- cs50/2.5
- fujifilm velvia 50
- Mamiya 7
- cf80/2.8
- SONY A7
- Minolta TC-1
- Nikon 28Ti
- N80/4
- Kentmere 400
- Kodak T-Max 100
- Hasselblad 500cm
- ZeissIkon ZI
- Kodak Ektar 100
- cf50/4 fle
- 2019 유럽여행
- Germany
- 2018 미국출장
- Leica M7
- Minolta CLE
- G28/2.8
- Today
- Total
J 창고
Avenon 28mm f3.5 L-mount 본문
ZeissIkon RF 을 구매 후
한동안 지인에게 바디를 빌려주었다..
그런 와중에 지인과 함께 샵에 들렷다가 Avenon 28mm 3.5 를 보고 맘에 든다고 하니
뽐뿌를 엄청 주었고...
내 손에는 이 렌즈가 들려 있었다.....
Orz
그래서 이 랜즈를 사용하고자 지인에게 내 바디를 다시 뺏어왔다.....(읨?)
(원래는 Voigtlander Color-Skopar 28mm f3.5를 구하는 중이였...)
CS28/3.5와 비등비등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CS28/3.5의 경우 잠시 빌려 써 본 경험이 있는데 가볍진 않았다)
결정적으로 그냥 특이한 렌즈!!
(보기 드믄...)
예전부터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특이한 것을 좋아했는데
이 렌즈를 구매함에 있어서도 발휘 되었나 보다...
일단 이것저것 알아본 바로는
Avenon 이라는 일본 회사(당시에..)에서 발매한 것으로 보이며
28mm 와 21mm 를 Leica L Mount로 발매를 했으며
렌즈, 파인더, 후드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한 28mm의 경우 전기형 후기형으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글링의 이미지가 그것을 알려준다.
초점 조절링의 노브(?)가 모양이 다르다.
내 것은 Elmar, Summaron 과 같은 나사식의 노브라면
신형은 Summicron 과 같은 모양이다.
또한 네임링에 MC 라고 빨간 글씨로 표기 되어 있다.
특이점으로 풀 셋트로 구매한다면 28mm 파인더와 후드 그리고 뒷캡(L마운트)이 존재하는데
뒷캡이 통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녀석이고
조리개가 별모양 조리개이다.
(과연 역광에서 빛갈라짐이 어떨지...)
이 렌즈이 결과물이 궁금하다..
아직 두 롤 정도 밖에 못 찍은 상황인지라....
좀 더 두고두고 찍어봐야 할 듯 하다.
결과물은 아래 태그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