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2018.05.13 Toronto, Canada

출근하면서 아침에 미리 체크아웃을 하고

퇴근하자마자 차를 끌고 Toronto로 달려갔다 ㅎㅎ

아래와 같이 대략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로

Detroit에서 차를 끌고 가기엔 무난한 거리.

참고사항

1. 위 Blue Water Bridge 통행료는 

미국->캐나다 USD 3$

캐나다->미국 CAD 4$

2. 육로로 통행한 것은 여권에 Stamp를 안찍어줌

한동안 까먹고 있었는데 Canada는 영국 문화권이라 Liquor shop에서만 술을 팔기 때문에

숙소 도착한 시각이 대략 9시였는데

부랴부랴 먹을 저녁과 술을 사갖고 왔다.

(대다수 Liquor Shop이 9~10시면 닫는다)

위 사진은 LCBO

다음 날 Toronto로 가기 위해서

(숙소가 Mississauga 근처라 Train을 타고 Toronto에 가야 함)

Kipling GO Station에 가서 Token을 사갖고 Toronto로 출발

(Kipling Go Station에 있는 Parking Lot은 주말(토/일)엔 주차비가 공짜)

Kipling 출발 Train

Union Station에서 본 CN타워

Union Station

CN타워 옆에 보면 옛날에 사용하던 기차 정비소(?)를 개조하여 이것저것 만들어 놨는데

그 중 하나가 Steam Whistle Brewing 이라는 곳이며

이름과 같이 맥주를 판다!!!!

650ml 한 잔에 CAD 7$에 팔고 있으니 참고

내부 사진

주말에 갔는데 12시 이후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함.

낮맥!

시내 전경

Steam Whistle Brewing이 있는 건물

옛날엔 저게 기차 정비소(?) 였던 걸 개조해서 사용하는 중

중간에 요깃거리로 Canada에서 유명하다는 Poutine을 먹어봤다.

(맛은 있는데 살찌는 맛..?)

토론토를 배회하며 사진 찰칵찰칵

토론토 시청

한번씩 다 간다는 Eaton Centre

지나가면서 본 어떤(?) 공연

운 좋게 토론토에 살고 계시는 아는 분과 연락이 되어

출사를 가게 되었다.

그리곤 Toronto Island를 가서 야경을 찍자는 얘기에 

Ferry Terminal로 간 후에 Ferry를 탔다.

Ferry 시간표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www.toronto.ca/explore-enjoy/parks-gardens-beaches/toronto-island-park/all-ferry-schedules

Ferry에서 본 Toronto

Rolleicord로 본 Toronto

멀리 보이는 CN타워

역시 장비샷도 하나...

여기 온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멋진 야경을 찍기 위함이다

해 넘어가고 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의자에 앉아서 구경할 만 하다.

어두워 진 후 Ferry를 타고 나와서 Irish Pub에 들려 간단한 요기와

맥주 한 잔을 했다 ㅎㅎ

다음 날은 혼자 Toronto 시내를 배회하면서 사진을 찍다가

복귀함.

디트로이트에는 맛나는 라면집이 없었는데..

토론토는 이민자의 도시라 다양한 음식점도 많고

먹고 싶었던 라면집도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ㅎㅎ

아는 분이 Reference Library에 한번 가 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가 봤는데

사람 찍기 좋은 곳이다 ㅎㅎ

다만 행사가 있었는지 사람이 빠글빠글 했음.

추가 토론토(필름)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