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발단(?)은 디트로이트 출장 중에 LA로의 출장이 결정되었다.
그렇다면 이 기회에 시카고에 들렸다가 가는건 어떨까 생각하다가 결정된 여행
디트로이트 Office 에서 금요일에 퇴근 후 부랴부랴 렌트카를 끌고 Chicago Midway Airport 까지
(대략 nonstop 5시간..)
이동하였고 거기서 반납 후 빨간색 Loop를 타고 City로 향했다.
열차 안에서 한 컷!
Loop 로 진입 후 보이는 Chicago 야경
숙소 이동을 위해서 내려서 한 컷
이동중에 야경!?
지나가다 본 트럼프 타워......;;
다음날 숙소 앞 어느 집...
빌딩 사이의 이런 집은 과연 얼마나 할까나..?
The Loop 지나갈 때 마다 어마어마한 소음이 난다.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앞..
아침 9시 전이였는데..
입장하려고 저리 줄을 서 있더란...
(나는 미술관은 흥미 없어서 패스)
밀레니엄 파크 안의 유명한(?) 조형물도 보고
The Bean 도 보고
The Bean과 내 카메라도 찍고!
돌아댕기다 보니 시카고의 유명한 시카고피자를 먹으로 지오다노스에 왔다.
밀레니엄 파크와 멀지 않은 곳에 한 지점이 있다.
조금 이른 점심시간(11시)라 사람도 없고 혼자 와서 바에 앉아 맥주 드링킹!
그리고 피자 나옴!
나 같이 혼자 오는 사람을 위한 "Individual" Size가 있다.
대략 18불 정도 했던 듯..
쭈우우우욱
맛나게 먹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이 지오다노스는 디트로이트에도 있다는 사실.....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디트로이트에서 먹을 수 있다..... ;ㅁ;
준 앺덕으로서 애플스토어도 한번 가 줌
이 이후론 주로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이 없으나..
주로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응?)
다음 날 LA로 가기 위해 O'Hare International Airport 와서 작별의 사진 한 컷...
ps. LA 착륙 중 찍은 (LA 야경) 사진
이외의 필름으로 찍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