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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1

2011.08.11 이탈리아 베네치아

JSFamily 2011. 8. 22. 17:03





오늘은 빈에서 만났던 동희형과 조인해서 다니기로 했다,,

(부다페스트에서 1박 하고 오늘 베네치아 도착)

 

9 40분 쯤에 만나서이것저것 필요한 것 하고

 

무라노섬으로 가기위해 DM선 바포레토를 타려 했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하나 넘기고

 

다음에 오는 DM선 바포레토를 간신히 탈 수 있었다,

 

타고 무라노 섬에 가서 돌다가

 

좀 구석에 있는 공방이였는지

 

구경하는데 공짜라 해서 보고 돌다가,,

 

너무 더워서 형하고 나하고 둘다지쳐서 짜증이 올라오려고 해서

뭐좀 먹자는 형의 말에 그나마 싼 음식점에 들어갔으나 그래도 너무 비싸서 다시 나왔다,.

 

그런데 운 좋게 Coop을 발견해서

그 안에서 시원한 음료수와 과일을 사갖고 먹으니 좀 괜찮아지는 듯 싶었다,.,

 

그리고 다시 돌다가 또 우연히 이 지방의 로컬식당 같은 곳을 발견..

그 음식점의 가격을 보니 싸고 괜찮아 보여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식사 다운 식사를 했다.,., 후우

(와인, 스파게티, 스테이크, 셀러드)

 

먹을게 들어가니 게을러지니.,.,.

부라노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LN선을 타기 위해 바포레토 정류장으로가니 우리와 같은 루트를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사람이 많네,,

 

20분 이상 기다리다가 간신히 탑승,,,,

 

 

부라노섬에도착해서 구경하고

(! 완전 알록달록!~)

 

토르첼로 섬으로 가기위해 T선 바포레토를 타고 갔다,,

 

토르첼로섬은 한때 2만여명이 살던 번화한 섬이였다고 하던데,,

옛날관 다르게 지금은 무슨 습지댄줄 알았다,,

 

0-_-;; 완전,, 그냥풀밭에.,.,

 

가끔 가정집, 레스토랑, 그리고성당이라기 보단 유적,,,

 

30분만에 후딱 보고 다시 부라노 섬으로 가서 그 옆 섬을 구경하다가

LN선을 타고 리도섬으로 간 다음 바포레토를 갈아타고 베네치아 본섬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형은 저녁을 먹겠다는 일념하에 베네치아 내륙으로 갔고

 

나는 저녁을 사들고 숙소로 들어왔다..

 

 








DM선을 타고 무라노 섬 가는 도중~















여기는 DHL도 배 ㅋㅋ






















































무라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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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부라노섬




















































부라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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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첼로섬





토르첼로섬에 있는 성당..

거의 유적에 가가운 성당...


10세기엔 2만여명이 살 정도로 번영했지만
지금은 거의 들판밖에 안보인다..
또는 별장..

높은 건물이라곤 이 교회와 종루뿐...













어느 집에서 고양이를 사육하는지
고양이가 엄청 많았다..
+
병아리와 닭도 같이 있더라..
(먹이인가..?)









부라노섬과 붙어있는 마조르보섬(?)









돌아오는 길에...




 

오늘의 지출 리포트

 

생수 1.5L – 0.47 EUR

피자 1조각 – 2.50 EUR

콜라 33cl – 0.80 EUR

아이스크림 – 5.00 EUR

점심(와인, 스파게티, 스테이크, 셀러드) – 12.00EUR

콜라, 스프라이트 50cl –1.80 EUR

피자 2조각 – 5.00 EUR

 

판타 오랜지 33cl – 0.48 EUR

Wafers CR Latte Coop(웨하스) – 0.80 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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