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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창고
Contax T 본문
앞뚜따...
조리개 8에 거리계 4m는 스냅모드(무한대~1.7m)라고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Rollei35 마냥 필름을 끼기 위해선 바지를 벗... 아니 밑판을 분리한다.
MF 바디에 A모드에 수동와인딩에 전자식 필름 카운터...
이 얼마나 수동과 자동의 조화인가....
이 시대 콘탁스를 만들던 교세라가 소재 기업이다 보니 이래저래 신소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저 셔터 버튼도 인조루비라는 얘기가 있다.
+1.5는 노출보정
ST는 Self Timer
감도를 조절하려면 까만 버튼을 누르고 그 위에 필름 리와인드 노브의 바깥 레버를 돌리면 된다.
앞 CONTAX 대신 PENTAX 스티커를... ㅋ_ㅋ
배터리는 AA x2 가 들어간다.
T2나 T3 처럼 자동 TTL이 아니라 Olympus XA처럼 풀발광 Flash이기 때문에
Guide Number(GN)에 따라 피사체 거리에 따라서 조리개를 조절해야 한다.
멋모르고 찍다가 사진에 몽달귀신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플래시를 낑구면 무게+부피가 커진다.
받아보고 가장 실망했던 점이 플래시는 금속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이다...
색만 같을 뿐..... ㅠㅠ
주로 활동하는 동호회에 Contax T 바람이 불었는데
때마침 괜츈한 물건이 올라왔길래 덥썩 물어버렸다..
아아..... 쓸게 너무 많은데에....
T시리즈의 가장 첫 버전이기도 하고 포르쉐 디자인 제품이기도 한
Contax T
재질 문제인지 아니면 사용자 문제인지는 몰라도 상태 깨끗한 개체 찾기가 참 힘든 카메라 이지만
요즘 T2 T3 가격 생각하면 이 가격은 참 혜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슷한 사이즈의 rollei 35에 비해서도 더 저렴한데 A모드와 RF가 된다는 점... 정말 장점이 많은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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