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의 향이 깃든.... Jupiter-12
하지만 독일의 영혼이 깃든... Jupiter-12
Leice Barnack iii를 들였으나 같이 들어온 Elmar 50/3.5를 청소를 위해 보내버려서 허전하던 찰나..
https://photonomad.tistory.com/809
위 블로그의 주인장님이 "어 한번 써봐!" 하면서 이 렌즈를 나에게 넘겨 주셨다.
Carlzeiss 의 Biogon 구조를 그대로 가져왔기에 후옥이 엄청 튀어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장착할 수 있는 카메라가 한정적이다.
속칭 양동이렌즈라 부르는데..
렌즈 크기에 비해서 경통이 너무 튀어나와서 그렇다.
가격이 싼 이유는 다 이유가 있다..
오징어같은 외모.... ㅠㅠ
그래도 바르낙에 낑구니 볼만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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