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미니룩스
아 아니 일명 라지룩스
바디 크기가 엄청 커서 라지룩스라고도 명명 당한 미니룩스
솔직히 40mm 화각대는 별 관심도 없었고 예전에 지인의 미니룩스를 봤을 때 뷰파인더가 너무 작아 생각조차 안했었다..
그런데 이 케이스를 씌운 미니룩스를 보고 홀딱 반해 질러버리고 말았다.... ㄷㄷ;;
그리고 이리저리 작동해보곤...
거 플래시 셋팅, 노출보정하기 정말 귀찮다..
플래시 OFF 하려면 6번을 눌러야 하고
노출보정을 하려면 버튼을 3초이상 눌러야 노출보정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리뷰들 보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결과물이 있다고...
아직 한롤도 안 뽑아본 나로선 믿고 가볼수 밖에..
Ricoh GR1s
Contax Tvs
Minolta TC-1
을 사용해 본 나에겐 확실히 불편하다..
GR1s는 정말 얇고 작으며
Contax Tvs는 좀 크기는 하지만 줌이 되는 편리성이 있으며(파인더도 나름 큼)
Minolta TC-1은 뭐 말이 필요 없다..
하지만 라이카 즈마릿을 기대해 봐야지 ㅎㅎㅎ
드디어 Leica 라는 걸 써보게 되었다...
Contax Tvs와 비교샷
크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데
두께가 살짝 나는 것 같다..
(그래도 Tvs는 플래시 설정이 저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