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100
장터링을 너무 자주 해도 문제인게 가격이 좀 싸다 싶으면 자꾸 사서 쓸데없는 지출로 나간다는 점...
안그래도 Nikon F4 가 있는데 말이여...;;
세로그립하고 바디 합쳐서 단돈 5만원에 구해온 F100
정말 전투형이지만 기능상 문제는 앞 다이얼 튕김정도?
그 문제는 내가 분해해서 해결했고
보통 고질적인 문제가 측광다이얼 먹통과 AF 영역 셀렉터 십자키가 말썽이 많은데
이건 멀쩡함...
다만 필름실 뚜껑이 좀 끈적임이 있.... ㅠㅠ
어쨋건.. 사용해보다 방출하든 말든 해야 겠다 ㅎㅎ
ps. 이거 사서 괜히 탐론 28-75까지 더 사가지고 지출만 더 늘었다는... ㅠㅠ
사진으로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정말 전투형이라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