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원을 통해 등록한
Browns English Language School이 오늘부터 8주간 한다~
오늘 반 배정 시험을 보기 위해서 8시까지 오라고 해서 아침에 7시에 일어나 점심 준비 하고 씻다보니
좀 빠듯해서 후딱 챙기고 갔다..
어학원이라고 추정되는 곳 까지 왔는데... 도대체 어디로 들어가는질 몰라서,,,
헤메다가 그냥 무대포로 건물 안 Lift를 타고 갔더니 Level1에 있더라... -_-a
암튼 가서 오늘 첫날이라고 하니까 시험지 및 등등을 주면서
시험 보라 해서..
열심히 봤다..
그런데 꽤 오래 보더라... -_- 장장 2~3시간을 본 듯..
그리고 시험보면서 친해진 형과 누나와 함께 점심 먹고,, (어쩔수 없이 맨 먼저 한국인과 친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4명이 앉은 테이블에 한국인 3명)
와서는 수업방식 설명해주고
시티 투어 한번 하고
등급과 수업 Schedule 을 배정 받았다..
아... 이렇게 마치고 나니 4시가 다되더라..
완전 힘이 빠져서.. (날씨가 덥다보니...)
오는길에 BWS(Bottle Shop)에 들려서 500ml x6 캔맥주 하나 사갖고 왔다.
이따가 저녁 먹으면서 한 잔 해야겠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