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스트리아 빈!!!
유럽 음악의 중심지(라고 할수 있나 자세히는 모름)라고 할 수 있는 빈!!! (또는 비엔나라고도 하죠!!)
을 투어했다,
그 전에 어제 밤에 어찌하다 보니 알게 된 형과 일정을 함께 했다.
(이게 또 희안하게 같은 원씨네 ㅋㅋ;;; 해외에서도 이어지는 혈연이랄까 ㅋㅋ;;)
(그런데 울 아부지와 같은 희자 돌림)
아무튼 동희형(형 이름이 동희)과 함께 빈을 걸어 다녔다,
빈 서부역 지하철 U3를 타고 Stephansplatz역에서 하차 스테판 성당을 보았다,
그런데 공사중.., -_-;;
(외관)
그리곤
슈테판 사원
공사중이였다... ㅠㅠ
사원 내부..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_-;;;
그라벤 거리
호프부르크 왕국
옆에 붙어있는 무언가.. -_-;;;;;;;;
포티브 성당 앞 Sigmund-Freud 공원
무슨 원탁회의용 탁상처럼 생겼네.. -_-;;;
포티브 성당 입구
포티브 성당 내부
우리가 갔을 때 예배를 보고 있었다,,
성당 안을 울리고 있는 오르간 소리에,,
조용히 감상하다 나왔다,
여기도 역시나 공사중...
찌든 때를 빼는 공산지,,
공사를 한 구간과 안 한 구간과 때깔이 달랐다,, ㅋㅋ
시청사
여기서 요즘 필름 패스티벌을 한다고 한다.,.
귀찮아서 안갔고.. 결정적으로 비가 와서.., ㅜㅜ
국회의사당
호프브르크 왕궁의 동상,,
왕궁 옆에 튀어나온 왕궁.. 안 동상..;;;;;
자연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 사이의 동상
국립 오페라 극장
카를 교회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여기는 돈을 내네,, -_-;;
카를 교회 앞의 조각상,,
뭔가 비대칭적이다,,
얼굴은 10등신이 넘을 듯한 조그마한 얼굴에,,
팔둑은 엄청난 굵기를 자랑,,
ㅋㅋ;;
오늘의 지출 리포트
대중교통 x2 - 3.60 EUR
Subway 샌드위치 - 2.49 EUR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메뉴 - 3.50 EUR
맥도날드 0.51L 콜라 - 1.99 EUR
저녁, 맥주, 안주 - 4.91 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