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궁전을 한 바퀴 다 돌긴 너무 힘들 것 같고,,
내일 스위스로 이동도 해야 하고,,
내 피부 다 탈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냥 일부만 돌았다.
그런데 오늘 무슨 날인진 몰라도 베르사유 궁은 닫았고 정원은 무료개방을 해서 무료로 정원을 둘러 보고 왔다. (오예~)
마지막에 날씨도 너무 좋고 피곤하고 졸려서
그늘에 있는 벤치에 누워서 2시간 정도 자다가 왔다 ㅋㅋㅋㅋ
완죤 시원하게 잘 자다 왔다 ㅋㅋㅋㅋ
오갈때는 9호선 종점 Pont de Sevres역에서 베르사유 궁전까지 연결하는 171번을 타고 다녔다.
오늘의 지출 리포트
Ticket T+ x3 (2개씀) - 5.10 EUR
샌드위치 in Monoprix - 1.97 EUR
Crunch 초콜렛 x2 - 1.91 EUR
Heineken 65CL - 1.49 EUR
Camembert 치즈 250g - 1.42 EUR